콤부차가 좋다고 입소문이 나는 이유

콤부차는 수천 년 동안 우리와 함께한 발효차에요. 녹차와 홍차 등 차의 좋은 성분들을 그대로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익한 프로바이오틱스도 발효 중 생성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1). 유기산도 함께 생성되어 청량한 새콤한 맛을 내기도 하지만 해로운 박테리아를 죽일 수도 있고 여러 질병과 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음료로 인식되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음료랍니다 (1). 콤부차가 좋다고 입소문이 나는 이유들 1. 콤부차는 하루에 필요한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를 도울 수 있어요로우(Raw)한 콤부차는 락토바실루스라는 유익균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프로바이오틱 섭취를 도울 수 있어요 (2). 하지만 상온 유통을 위한 열/화학 처리가 된 콤부차 또는 가루 형태의 콤부차는 이런 이점이 사라진 제품의 형태이니 참고해주세요. 프로바이오틱의 숫자는 제품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제품 유형을 읽어보고 ‘유산균 음료'인지 아닌지 확인해보시길 바래요! 2. 콤부차는 녹차의 좋은 점들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요녹차는 지구상에서 가장 건강한 음료 중 하나에요. 녹차에는 신체에서 강력한 항산화 역할을 하는 폴리페놀과 같은 많은 생리 활성 화합물(Bioactive Compounds)이 포함되어 있거든요 (3). 녹차로 만든 콤부차는 동일한 식물 화합물을 많이 포함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동일한 이점 중 일부를 자랑할 수 있는 음료죠 (4). 심지어 발효 후 이런 화합물들의 양은 증가한다고 밝혀졌어요 (5).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녹차를 마시면 몸이 소모하는 칼로리 수를 늘리고, 복부 지방을 줄이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고,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6,7,8,9). 녹차를 마시는 사람은 전립선 암, 유방암 및 결장암 위험이 감소한다고하니 시원하고 탄산 가득한 녹차의 베리에이션을 원했던 사람들은 콤부차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었을 거에요(10,11,12). 3. 콤부차는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요산화 방지제는 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는 활성 분자인 활성 산소화 싸우는 물질이에요 (13, 14). 많은 과학자들은 식품과 음료의 항산화 물질이 항산화 보충제보다 건강에 좋다고 생각해요 (15). 특히 녹차로 만든 콤부차는 간에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여요. 인간 연구는 아직 없지만, 쥐를 사용한 연구에 따르면 콤부차를 마시면 독성화학 물질로 인한 간 독성이 최소 70%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16,17,18,19). 4. 콤부차는 제대로 만들면 건강한 음료에요콤부차의 잠재력이 많은 차 음료에요. 국내에서는 온라인, 마트, 레스토랑 등에서 구입하거나 집에서 직접 만들 수 있어요. 하지만 위생적이고 올바른 방법으로 준비하셔야 해요. 오염되어 발효된 콤부차는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요. 환경 조절이 어려운 집에서 만든 콤부차에는 알코올이 최대 3%까지 포함될 수 있답니다 (2, 20, 21, 22). 국내에서 상업용 제품들은 1% 미만의 알코올을 포함해야 하기 때문에 더 안전한 옵션이 될 수 있어요. 설탕이 많은 브랜드가 있을 수 있어요, 성분을 꼭 확인 후 섭취하시길 바래요. 항상 마실 수 있는 건강한 음료 옵션가끔은 콤부차가 만병통치약인 마냥 소개될 때가 있어요. 그럴 때면 ‘이 음료 하나가?’라고 하며 오히려 믿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렇지만 차를 발효해 얻은 콤부차에서 발견되는 차의 식물성 화합물, 유기산, 프로바이오틱스의 대한 이점들은 충분한 증거가 있으니 오늘 아티클이 콤부차라는 음료에 대해 이해를 도울 수 있었다면 좋겠어요! 직접 만든 콤부차를 마시기로 결정했다면, 제대로 준비되었는지 꼭 확인해주시고, 오염된 콤부차는 득보다 해를 끼칠 수 있으니 염두에 둬주시길 바래요-! 이 블로그는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합니다. 전문적인 의학적 조언, 진단 또는 치료를 대신 할 수 없으며, 특정한 의학적 조언에 의존해서는 안됩니다. 표현 된 견해는 인용 된 전문가의 견해이며 와일드콤의 견해를 나타내지는 않습니다. REFERENCES 1) Chakravorty, Somnath et al. “Kombucha tea fermentation: Microbial and biochemical dynamics.” International journal of food microbiology vol. 220 (2016): 63-72. doi:10.1016/j.ijfoodmicro.2015.12.015 2) Marsh, Alan J et al. “Sequence-based analysis of the bacterial and fungal compositions of multiple kombucha (tea fungus) samples.” Food microbiology vol. 38 (2014): 171-8. doi:10.1016/j.fm.2013.09.003 3) Serafini, M et al. “In vivo antioxidant effect of green and black tea in man.” Europe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vol. 50,1 (1996): 28-32. 4) Villarreal-Soto, Silvia Alejandra et al. “Understanding Kombucha Tea Fermentation: A Review.” Journal of food science vol. 83,3 (2018): 580-588. doi:10.1111/1750-3841.14068 5) Jayabalan, R., S. Marimuthu, and K. Swaminathan. "Changes in content of organic acids and tea polyphenols during kombucha tea fermentation." Food Chemistry 102.1 (2007): 392-398. 6) Dulloo, A G et al. “Efficacy of a green tea extract rich in catechin polyphenols and caffeine in increasing 24-h energy expenditure and fat oxidation in humans.” 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vol. 70,6 (1999): 1040-5. doi:10.1093/ajcn/70.6.1040 7) Nagao T, Hase T, Tokimitsu I. A green tea extract high in catechins reduces body fat and cardiovascular risks in humans. Obesity (Silver Spring). 2007;15(6):1473-1483. doi:10.1038/oby.2007.176 8) Fujita H, Yamagami T. Antihypercholesterolemic effect of Chinese black tea extract in human subjects with borderline hypercholesterolemia. Nutr Res. 2008;28(7):450-456. doi:10.1016/j.nutres.2008.04.005 9) Liu K, Zhou R, Wang B, et al. Effect of green tea on glucose control and insulin sensitivity: a meta-analysis of 17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Am J Clin Nutr. 2013;98(2):340-348. doi:10.3945/ajcn.112.052746 10) Kurahashi N, Sasazuki S, Iwasaki M, Inoue M, Tsugane S; JPHC Study Group. Green tea consumption and prostate cancer risk in Japanese men: a prospective study. Am J Epidemiol. 2008;167(1):71-77. doi:10.1093/aje/kwm249 11) Sun CL, Yuan JM, Koh WP, Yu MC. Green tea, black tea and breast cancer risk: a meta-analysis of epidemiological studies. Carcinogenesis. 2006;27(7):1310-1315. doi:10.1093/carcin/bgi276 12) Yang G, Shu XO, Li H, et al. Prospective cohort study of green tea consumption and colorectal cancer risk in women. Cancer Epidemiol Biomarkers Prev. 2007;16(6):1219-1223. doi:10.1158/1055-9965.EPI-07-0097 13) Cutler RG. Antioxidants and aging. Am J Clin Nutr. 1991;53(1 Suppl):373S-379S. doi:10.1093/ajcn/53.1.373S 14) Ames, B N et al. “Oxidants, antioxidants, and the degenerative diseases of aging.”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vol. 90,17 (1993): 7915-22. doi:10.1073/pnas.90.17.7915 15) Bjelakovic, Goran, and Christian Gluud. “Surviving antioxidant supplements.”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 vol. 99,10 (2007): 742-3. doi:10.1093/jnci/djk211 16) Murugesan, G S et al. “Hepatoprotective and curative properties of Kombucha tea against carbon tetrachloride-induced toxicity.”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vol. 19,4 (2009): 397-402. doi:10.4014/jmb.0806.374 17) Dipti P, Yogesh B, Kain AK, et al. Lead induced oxidative stress: beneficial effects of Kombucha tea. Biomed Environ Sci. 2003;16(3):276-282. 18) Pauline T, Dipti P, Anju B, et al. Studies on toxicity, anti-stress and hepato-protective properties of Kombucha 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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